Write/Etc

개인적으로 느끼는 IT동향

GNUNIX 2011. 7. 9. 11:31

앞으로 국민.. 아니 초등학교에서 종이 교과서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교과서의 디지털화로 다들 컴퓨터로 수업을 하게 될 전망이란다.


우띄- 내가 엄청 가지고 싶었던 화면 360도 돌아가는 타블렛 가능한 터치스크린 노트북 *_*

그런데 한국인이 잘도 딴짓 안하고 가만히 있을까.
아니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제발 가만히 있지말고 이것저것 해보라고 말하고싶다.
뚫어라 뚫릴것이다. 그러면 열릴것이다!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초등학생 해커가 탄생할지도 모르겠다 *_*




예전엔 '프로그래밍'이라는것을 아무나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반드시 어느정도는 타고 나야한다고 생각했다. 공부만 잘하면 되는게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야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사실이었다 잘 들어맞았었다.

그런데 최근들어 더이상 아니라는 생각이 파바박!! 든다.
이제 타고난 생각방식따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된다. 생각은 조금만하고 검색하면 다 되는 세상이 왔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검색 없이는 개발을 할수 없다.)
난 생각하는 프로그래머. 지금은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할지 모르겠다. 대세는 이쪽인데 난 이쪽이 싫다.

모든 분야는 연결되어있다.
윤도현밴드도 그렇고 기타 다른 밴드들도 한번씩 꼭 고민하게 되는게 있으니...
'대중을 따라갈것인가. 나만의 길을 갈것인가'

미술도 그렇다. 이렇게 하면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 하지만 난 이렇게 하기 싫다. 다르게 하고싶다. 그렇게 하면 아무에게도 인정 받을수는 없지만 내가 하고싶은것을 할수 있고 내가 하고자 하는 욕구, 욕망을 채울수 있다.



아직까지 달라지지 않은것중에 하나는
"대중이 원하는 것과 내가 하고싶은 것이 일치되면 정말 Best가 되는게 아닌가-"
이건 불변의 법칙이 아닐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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