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컴퓨터가 필요했습니다.
음... 좀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32bit에서 64bit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는 지금의 상황이 저의 결벽증 비슷한 컴퓨터 관리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개발 환경까지... 아직까지도!!!
그래서 32bit개발용 컴퓨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쭈욱 Intel계열 CPU만 써와본 관계로 이번엔 시험 겸 해서 AMD제품으로!
서브 컴퓨터인만큼 좋은 컴퓨터는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AMD FX 8300 (비쉐라)로 결정!(근데 '멀티팩'은 뭐지?)
게임용은 절대 아니었기에 별도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가 없었고, 다만 당시엔 빔 프로젝터 연결을 염두해두고있었기에 HDMI포트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ECS A960M-MV 제이씨현. 제품으로. 저렴하고 홍홍~
하드디스크는 제일 흔한? WD BLUE 1TB WD10EZEX (SATA3/7200/64M)
AMD는 클럭이 조금 특이해서 적응이 안되었으나
RAM은 역시/결국 삼성 DDR3 4G PC3-12800
아참 이거 나중에 2G두개로 바꾸었습니다. (듀얼채널을 고집하느라;;;)
케이스는 서브인만큼 KRAFT KOREA CANTATA
파워는 그냥 부족하지 않을만큼 GMC T450M
키보드랑 마우스는 보드에 맞추어 PS/2로 하면서 제일 무난한 로지텍 K100과 M-SBF96
아... 사진을 여기까지 밖에 안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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