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웹하드 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부르나보다- 아무데나 잘 가져다 붙인다. 다음의 용량도 그렇고 '공유기능'때문에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점점 다음이 맘에 들어가고있었다. 나의 자료를 아는 형님과 공유하고자 드디어 공유기능 젠카이!!~ 아니 근데 이게 뭥미.... 용량 부족이라니.. 말도 안되... 설마.... 설마........ '공유'하는데 내게도 그만큼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는건가???? 아니 그럼.. 그게 '복사'기능 이지 '공유'기능 이야?? 그럴리가 없어... 확인해보자.. 아 뭐야 간단명료하구나. 정확하게 이해가 안된다. 다시 질문해보자. 헐..... 그렇다는군.... '공유'기능이 아니라 '복사'기능이 맞다고 하는군..... 제길. 더이상 다음 클라우드를 사용할 이유가 없..